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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의 후예' 원더보이즈, "무대 박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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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2.10.15 19:00:32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DJ DOC의 보컬 김창렬(왼쪽부터)과 남성그룹 원더보이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년 간 ‘끼’를 감추고 있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DJ DOC의 후예’로 주목받아온 원더보이즈가 데뷔를 앞두고 이 같이 밝혔다. 이제부터 펼쳐질 자신들의 무대에 긴장과 부담보다는 설렘을 드러냈다.

원더보이즈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와 간담회를 가졌다.

맏형 박치기는 “2년 정도 준비하고 무대에 나오게 됐는데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무대를 박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제작자 김창열은 “이 친구들로 팀을 구상했을 때부터 DJ DOC처럼 잘 놀고 무대 장악력 좋고 대중과 소통할 줄 아는 아이돌그룹을 만들고 싶었다”며 “끼와 재능은 물론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DJ DOC 멤법 (이)하늘 형과 (정)재용이도 봤다. 잘 한다, 잘 논다고 인정했다”며 “DJ DOC보다 더 잘 논다. DJ DOC의 어렸을 때를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원더보이즈는 16일 대표 타이틀곡 ‘문을 여시오’를 비롯한 데뷔앨범 수록곡들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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