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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16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나흘 내내 버디 30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은 그는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라운드까지 9타를 줄이며 대기록 수립의 시작을 알렸다. 3라운드에선 11언더파 61타를 몰아치며 1995년 박세리가 세운 이 대회 코스레코드 64타를 3타나 더 줄이며 우승을 예약했다.
또 이번 주 박현경이 기록한 29언더파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이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이형준의 26언더파와 김하늘의 23언더파를 넘어선 기록이다.
남자부에선 국가대표 정찬민(구미 오상고3)이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