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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스는 27일 이데일리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리헤이 얘기를 꺼내자 “계속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응원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진심과 절실함이 대중, 팬, 댄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라는 조언도 해줬고,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프라임킹즈의 탈락 소식을 접했을 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넉스는 “배틀에 자신 있는 팀이자 팀워크가 좋은 팀이다 보니 그런 반응을 보였던 것 같다”고 했다.
넉스는 남자 댄스 크루들의 춤 대결을 다루는 ‘스맨파’에 프라임킹즈 소속 댄서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소속팀 프라임킹즈는 지난 20일 방송한 5회에서 첫 탈락 크루가 됐다. 여자친구인 리헤이는 지난해 방송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코카앤버터 크루 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