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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조동익·함춘호·한동준 참여 새 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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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11.15 16:29:19

정규앨범 '30'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석준이 새 정규앨범 ‘30’을 15일 발매했다.

김석준은 1993년 열린 유재하 가요제 금상 출신이다. 1999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가요계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신보를 낸 것은 약 2년 만이다. 새 앨범명 ‘30’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았음을 뜻한다.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포부도 함께 담았다.

앨범에 수록한 곡은 더블 타이틀곡 ‘다시 시작해’와 ‘현기증’을 포함해 총 12곡이다. 일렉트로니카와 밴드 사운드가 중심을 이룬 앨범으로 모던락, 발라드 장르의 곡도 들을 수 있다. 전곡을 작사, 작곡한 김석준은 수록곡 중 ‘홈’(Home)만 가창했고 나머지 곡들의 가창은 객원 싱어들에게 맡겼다.

김석준의 음악적 멘토인 조동익은 여러 곡의 연주와 편곡,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가수 한동준, 기타리스트 함춘호, 베이시스트 김정렬, 더클래식의 피아니스트 박용준, 토이 객원 보컬 출신 이규호 등도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유누, 예린, 니나유 등 신예 뮤지션들도 참여도 눈에 띈다.

김석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작업을 직접 만나지 못한 채 랜선으로 진행했다. 서로에 대한 음악적 신뢰가 없었으면 쉽지 않았을 일”이라며 “음반이 나온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고 또 다른 이들과도 협업 중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진심을 담아 음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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