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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 여운계, 결국 드라마 중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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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09.04.29 17:59:55
▲ 여운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근 건강악화로 입원한 중견배우 여운계가 결국 출연 중이던 KBS 2TV 일일드라마 '장화홍련'에서 하차한다.

KBS는 29일 이같은 사실을 전한 뒤 "여운계씨의 건강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당분간 입원치료가 불가피해 촬영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화홍련'에서 장화(김세아 분)의 시어머니 변여사 역으로 출연해온 여운계는 이로써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여운계의 뒤를 이어 변여사 역을 연기할 배우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운계는 지난 25일 건강이 갑자기 악화돼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여운계는 지난 2007년 9월 신장암 진단을 받고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하차했다가 10월 수술을 받은 뒤 11월 촬영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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