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퍼포먼스 선보여
6일 SBS 인기가요 출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독보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뉴 마인드(NEW MIND)’의 타이틀곡 ‘턴 잇 오프(Turn it off)’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톰부츠’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나인아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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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잇 오프’ 안무는 엠넷 ‘보이즈 플래닛’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인기 안무가 최영준과 함께했다.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한 최 안무가가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만들어냈다. 방송 이후 나인아이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급상승하며 220만 뷰를 돌파했다.
나인아이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앞으로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