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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손호영 관련 검찰시민위원회가 오는 28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시민위원회는 검찰의 기소독점주의를 견제하고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자신의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손호영은 가족이 처방받아 보관하던 졸피뎀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자살을 시도한 현장 감식 중 졸피뎀을 발견하고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6월 손호영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마약류 지정 약품인 졸피뎀은 수면 성분이 강해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측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며, 자살시도 이후 추가 복용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이었고 추가 복용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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