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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한상우 PD, "日원작 연출 부담? 즐기면서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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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10.08 14:50:54
배우 심은경(왼쪽)과 주원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방인권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찍고 있다.”

한상우 PD가 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이 있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각오를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했다. 한국판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이 모였다. 캐스팅 단계부터 연출, 기획 방향에 있어서도 많은 팬들의 의견이 온라인을 수놓으며 연일 이슈를 몰고 다녔다.

한상우 PD는 “원작 만화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일본 드라마가 흥행이 됐고 아시아에서 큰 화제를 모아 부담스러웠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람들이 그 드라마를 받아들였을 때의 감성은 다를 거라고 생가한다. 만화를 많이 보긴 했는데 그 안에 재미있는 장면을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했고, 훈훈한 연기자분들을 믿고 가고 있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찍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후속으로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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