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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탤런트 주아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연인이었던 MC몽과 결별 사실이 공개된 지난 4월 이후 사진첩 란에 올린 글인데 이별 후 연인의 빈자리 때문에 외로워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주아민은 이 글들에 `J의 연애 중`이라며 인용이라는 점을 밝혔지만 글의 내용 때문에 MC몽과 이별한 데 대한 주아민의 심경 아니겠느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주아민은 지난 8일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니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그런 건가봐. 너 아니면 안되는 거”라고 적었다.
또 지난 1일에는 “힘 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 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았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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