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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박현철 KBS N 스포츠본부 본부장,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지난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슈퍼매치는 팀 KOVO 영스타·올스타, 태국 영스타·올스타로 팀을 나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익숙한 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