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노민우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스크림’(SCREAM)을 발매한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홀로서기 이후에는 배우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다. 신곡 발표는 약 3년 2개월 만이다.
‘스크림’은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노민우는 “인공지능 시스템 체계에 점점 물들어가는 미래를 상상하며 그 속에서 인간이 느낄 감정을 사운드로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스크림’은 클래식 하모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공존하는 곡이자 DJ와 프로듀서 활동하고자 하는 노민우의 의지가 담긴 곡”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