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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비 시즌에도 체계적인 체력 강화를 위한 훈련 일정의 한 부분으로 포지션 및 선수별 맞춤형 체력 관리 시스템을 팀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토는 이탈리아 프로배구 선수 출신으로 배구 종목 특성에 맞는 체력 훈련 전문 트레이너다.
김호철 감독과는 90년대 중반 이탈리아 대표팀 2군 감독으로 있을 당시 대표팀 트레이너로 처음 만났다. 이탈리아 1부 리그 트레비소 팀 감독과 체력 트레이너로 인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약 17년 간 함께 해왔다.
김호철 감독은 오랜 시간 도토와 함께 하는 이유에 대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담당자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팀 감독의 훈련방법과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아는 트레이너가 관리해야 한다”며 “도토는 오랜 시간 같이해온 체력 전문 트레이너로 나의 훈련방식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도토는 12일 팀에 합류해 열흘간 선수들의 체력 테스트를 통해 비 시즌 선수별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