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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냉큼 보건소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두 줄이 선명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겼다.
또 그는 “미국에서도 안 걸린 코로나를. 내 스케줄 어떡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유리는 금일(28일) 낮 12시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인 ‘로나’가 데뷔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올해 남편인 최병길 PD와 버추얼(가상세계) MCN 전문 기업 ‘로나 유니버스’를 설립했다. 이 기업은 지난 3월 자체적으로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냐냐, 카토, 꿀멩이, 리리네, 타카를 선발해 서유리의 버추얼 캐릭터인 로나와 함께 6인조 버추얼 걸그룹 ‘솔레어 디아망’의 론칭을 공식화했다.
‘로나 유니버스’는 금일(28일) 공개된 로나의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땅땅’을 시작으로 자사 버추얼 아이돌 멤버들의 오리지널 음원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