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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올 시즌 큰 기대를 받고 LG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초반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을때 임시 마무리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장현식의 활약은 아쉽기만 하다. 올 시즌 52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5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 중이다.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무난해 보인다.
하지만 최근들어 장현식은 눈에 띄게 부진한 모습이다. 7월까지는 3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3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하지만 8월 이후에는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7.36으로 전혀 다른 투수가 됐다. 피안타율이 0.426에 이른다.
최근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난타당하고 실점을 내주다보니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는 LG로선 장현식을 중요한 승부처에서 내보내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렀다, 결국 LG는 경기 후반 1~2점 차 승부처보다는 보다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내기로 했다.
염 감독은 “장현식이 계속 꼬이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며 “정상 구위를 찾아가고 있지만, 빗맞은 타구가 자꾸 안타 코스로 향하는 등 전체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큰 점수 차가 나는 경기에 투입해 흐름을 바꿔볼 생각”이라며 “흐름을 바꿔 잘 던진다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장현식이 빠질 필승조는 이정용, 함덕주가 돌아가면서 빈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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