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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보수의 가치를 존중하는 합리적 보수의 한 사람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뛰어 나갔다. 숨막히는 체제 전쟁 속에 모든 것들이 다 넘어간 상태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아스팔트로 나갔을 뿐”이라며 “그곳에 있던 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일 뿐인데 왜 수구꼴통, 틀딱이, 폭도, 내란 동조범으로 매도 당해야 하는 걸까”라고 말했다.
그는 “쏟아지는 갖은 욕설 수많은 모욕 중 극우 친일파라는 것도 알려진 내용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노현희는 “전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저의 가족사는 이를 분명히 증명한다. 전 뼛속까지 친가 외가 통틀어 애국지사의 피를 물려받은 자손이다. 엄마의 외삼촌이신 권영배님께서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일본 순사들에게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순국하신 독립투사”라고 밝혔다.
또 “외할아버지인 윤창현님은 중국 만주 용정에서 배우로 활동하시며 독립을 위해 힘쓰셨고 윤봉길 의사와도 친척이시며 윤봉길의사의 친 동생이신 윤준의님과는 고향인 예산과 덕산을 오가며 함께 뜻을 같이 하셨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할아버지이신 노영호님은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에서 지도자로 애국활동을 하시다가 지역 대표로 북한 공산당에 끌려가 대전 형무소에서 화형을 당해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 절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저와 가족에게 너무나 큰 슬픔을 주는 일”이라고 항변했다.
노현희는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날 탄핵 반대 집회에서 만난 최준용을 향해 “진짜 용기 있는 애국자”라는가 하면, “2030들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울 거다. 너무 밝은 빛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최준용 역시 노현희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태극기부대로 유명했던 친구”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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