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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소속사 MAA는 25일 이데일리에 노윤서의 ‘동궁’ 출연과 관련 “논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윤서는 도도하고 거침없는 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식한 궁녀 생강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궁’은 배우 남주혁의 전역 후 첫 차기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택시기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