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두산 김강률, 오른팔 부상 털고 1군 복귀…"몸 컨디션 좋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지은 기자I 2022.09.20 18:02:42

20일 잠실 NC전 앞두고 107일 만에 1군 엔트리 등록
김태형 감독 "정상적으로 2군 경기 출전한 뒤 합류"
'예비역' 이유찬 합류 예정…"우선 쓰임새 봐야"

[잠실=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강률(34)이 오른팔 부상을 털고 107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두산 김강률. (사진=연합뉴스)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강률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상적으로 2군 경기도 나가고 있고 몸 컨디션도 좋다고 해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강률의 가장 최근 1군 출전 기록은 지난 6월 4일 대구 삼성전이다. 이튿날 재정비 차원에서 말소돼 당초 열흘 휴식 후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상완 이두근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복귀가 늦어졌다.

두 달께 회복에 전념하던 김강률은 이달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등판에 나섰다. 지난 3일 LG전(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시작으로 5경기 6⅓이닝을 소화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18일 SSG전에서는 4타자를 상대해 1⅓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군 제대 자원인 이유찬(24)의 활용 여부는 미정이다. 지난해 3월 상무에 입대한 이유찬은 민간인 신분이 되는 오는 22일부터 KBO리그 엔트리 등록이 가능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81경기 타율 0.353(317타수 112안타) 6홈런 64타점 89득점 34도루로 남부리그 도루·득점 1위, 타율 2위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내일 합류시켜서 우선 쓰임새를 봐야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