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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에서 가족을 지키는 이성적인 가장 ‘민호’ 역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혁권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다정하고 따스한 이면과 더불어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하는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민호’를 통해 극의 중심을 잡으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혁권은 이에 앞서 2일 개봉하는 ‘택시운전사’에서 진실을 알리고자 거리로 나온 최기자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택시운전사’는 아내를 여의고 홀로 딸을 키우는 서울 택시기사 만섭(송강호 분)이 목돈을 벌 생각에 기자인 줄도 모르고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혁권은 극중에서 안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과 함께 영화에 묵직한 힘을 실었다. 또 올 상반기에는 현실공감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는 평범한 회사원 나천일 역으로 분하여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웃음, 그리고 따스한 감동까지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