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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19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하다 보니까 아이들과 추억이 없더라. 엄마가 더 필요한 사춘기가 됐을 때 다 내려놓고 미국에 가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느덧 미국 생활 5년 차.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것도 추억이 됐다. 일 때문에 미국과 한국을 종종 오가는 오연수는 “돈 보다 아이들과의 추억이 중요하다”며 “남편과 저 모두 결손 가정에서 자랐다. 무엇보다 가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으로 가는 게 정답은 아니다. 아이들이 ‘엄마, 여기서는 내가 누구 아들인 걸 모르는 게 좋아’ 라고 할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199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절친인 오연수, 이혜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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