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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다인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로 올랐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742가 됐다. 또 지난달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8일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펼쳤다.
1998년 8월 20일에 태어난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축포를 쏘아 올렸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1점 아치를 그렸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가운데로 몰린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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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이정후는 5회 장타 하나를 더 추가했다. 한복판으로 몰린 피베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쪽 2루타를 때려냈다. 시즌 29번째 2루타. 이정후는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홈까지 들어오지 못했다. 이정후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1-5로 졌다. 유일한 득점이 이정후의 홈런이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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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양키스에 무려 9개의 홈런을 내주며 3-13으로 크게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