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열풍의 주역인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약 1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전국체전’ 톱8과 신명나는 트롯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끈끈한 우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 톱8과 ‘미스트롯1’ 톱7 멤버들은 21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