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34세까지 남자 없어… 엔조이나 하라고”

정시내 기자I 2013.11.08 18:00:17
김지민 결혼운.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운을 공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누군지도 모르는 할머니에게 사주를 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할머니가 나는 사주에 남자가 없다더라. 34살 때 결혼 운이 있고 그때 놓치면 37살에 있다고 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김지민은 이어 “할머니는 그때까지 ‘엔조이’(enjoy)나 하라고 했다”며 “70대 할머니가 ‘엔조이’란 단어를 써 놀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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