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스위스 화보 촬영을 떠났다. 이번 스위스 여행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위스의 작은 도시 상트갈렌, 루가노, 아스코나, 간드리아 등에서 이루어져서 스위스의 이국적인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닉쿤은 “외국에 많이 나가도 그 나라의 음식이라든지 문화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다. 항상 호텔과 공연장만 오간다. 이번 여행은 스위스의 문화나 음식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스위스는 도시마다 모두 다르게 예쁜 것 같다. 그곳에서 보낸 시간이나 풍경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스위스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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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여행 친구가 될 것 같은 멤버를 말해달라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가 여행을 좋아한다”면서 ”그 중에도 민준이와 택연이 여행을 좋아한다. 택연은 혼자 이코노미 좌석을 끊어서 로마에 간 적이 있다. 나도 언젠가 혼자서 유럽 배낭 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을 찾아서 가보기 보단 정말 아무 곳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여행을 해보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닉쿤의 스위스 여행과 젠틀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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