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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륙별 클럽대항전 챔피언 8개 팀이 모여 시작했던 클럽월드컵은 2007년부터는 6개 대륙에서 7개 팀이 출전해 경쟁했다. 그러다 지난 6월 21회 대회 개막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참가팀을 32개 팀으로 대폭 늘렸고 개최 시기도 1년에서 4년 주기로 바꿨다. FIFA는 클럽월드컵을 확대·개편을 통해 최고 권위 국가 대항전인 FIFA 월드컵처럼 치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커진 대회 규모만큼 상금도 크게 늘었다. 총상금만 10억 달러(약 1조 3600억 원)에 우승 상금은 4000만 달러(약 544억)에 달했다.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추가 상금을 줬고, 각 팀의 스포츠 및 상업적 기준에 따라 참가비도 차등 지급됐다.
조별리그부터 누적 상금을 포함하면 우승 팀은 최대 1억 2500만 달러(약 1700억 원)까지 거머쥘 수 있었다. 대회 정상에 선 첼시(잉글랜드)는 약 8500만 파운드(약 1595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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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당장 다음 대회부터 클럽월드컵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 2029년 대회부터는 국가별로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는 규정을 없애고, 전체 참가 팀도 32개에서 48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FIFPRO의 우려에 대한 대응책도 고심 중이다. ‘가디언’은 “FIFA가 클럽월드컵을 비롯한 대회 운영에 여유를 마련하고 선수들 일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6월 A매치 기간을 없애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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