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소속사 설립 손호준과 한솥밥 먹나…"긍정 검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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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5.03.10 13:21:44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인연맺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유승호가 손호준이 설립한 소속사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왼쪽부터)유승호, 손호준. (사진=이데일리DB, 333)
신생 소속사 333 측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에 유승호의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유승호와의 동행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333 측은 “손호준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해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함께하는 팬들의 사랑이 맞닿을 333은 다양한 영역에서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러브캐처 인 서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에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재치로 무해한 웃음을 유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파격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연기로 당당하면서 능청스러운 프라이어 월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무대 위에서 시선을 끌어모았다.

손호준은 새 소속사에서 배우 활동은 물론, 배우들의 영입에도 힘쓰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유승호는 202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1월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공식 업무 종료를 발표하면서 유승호, 차승원, 김희애 등 기존 소속 배우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유승호와 손호준은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 작품이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이었던 유승호는 자신과 함께 ‘프라이어’ 역에 캐스팅됐던 손호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는 단편 영화 ‘3일’의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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