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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OTT,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SLL의 콘텐트들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뚜까따’의 이색적인 감각과 만나 일러스트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것.
이번 ‘더 씬즈’ 프로젝트에서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는 SLL의 작품은 ’몸값’, ‘재벌집 막내아들’, ‘범죄도시’ 등 총 10개 작품으로, 각 콘텐트의 주요 장면을 일러스트화해 원작에서는 느낄 수 없던 또 다른 느낌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LL과 뚜까따의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 속 캐릭터로 등장한 ‘더지’는 스토리에 몰입하여 디깅(digging: 파고드는)하는 두더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SLL 관계자는 “SLL이 그동안 제작했던 드라마가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해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LL 콘텐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각각의 일러스트가 어떤 작품의 장면인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