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바이올런스’는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동폭력 근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돼 지난 7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우진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에 게재된 캠페인 영상에서 AB6IX 대표곡 ‘불시착’(STAY YOUNG)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희망찬 노랫말에 맞춰 아동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안무로 이번 영상을 위해 박우진이 직접 창작했다.
박우진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아동폭력 근절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