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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김유연, 예능 여성 출연자 화제성 1위

김은구 기자I 2022.02.10 13:31:25

윤채원-원지민-김리원도 상위권 랭크
프로그램 이어 출연진도 화제성 휩쓸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하는 4학년 김유연이 예능 부문 여성 출연자 화제성 1위 올랐다. 이를 비롯해 ‘방과후 설렘’ 연습생 4명이 13위까지 이름을 랭크시켰다.

지난 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 출연자인 4학년 김유연, 윤채원 연습생과 2학년 원지민, 김리원 연습생은 2월 1주차 (2022년 1월 31일~2월 6일) 인터넷 반응 예능 부문 출연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유연 연습생은 전체 3위, 여성 출연자 부문 1위, 윤채원 연습생은 전체 10위, 여성 출연자 부문 5위, 원지민 연습생은 여성 출연자 부문 9위, 김리원 연습생은 여성 출연자 부문 1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 연습생들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코너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계기로 연습생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방과후 설렘’은 21명의 연습생들이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3일 오후 9시 ‘네이버 NOW.’에서 진행되는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에 출연해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여파로 금주 방송은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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