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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김성주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이때 ‘올해의 예능인상’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설민석이 등장해 김성주를 소개했다. 설민석은 “진행계의 성주 김성주다”라며 “황금시간대 주말 저녁, 김성주는 주말 예능 전쟁터에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5년 동안 총 287회동안 철옹성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김성주를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가면을 벗고. 바로”라며 “그가 벗긴 가면의 수만 해도 1156개다. 절대 잠기지 않는 강철 성대. 두번째 대상 후보자다”고 김성주를 표현했다.
무대에 등장한 김성주는 “소개한대로 이제 내년 설날이 되면 6년 째 진행을 하게 된다”면서 “오늘은 특별히 코로나19 시대에 감사드릴 분들이 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분들이 생각이 난다. 마스크를 쓰고 말을 하는 게 편하진 않다. ‘복면가왕’은 복면가수들이 늘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한다.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었나’를 알게 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복면가왕이 제일 많이 바뀐 것은 일반인 판정단 분들이 안계신다는 거다. 그동안은 잘 몰랐다. 4년 진행할 때만 해도 일반인 판정단 분들이 투표를 해주셨다”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라진 일반인 판정단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성주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겠다”며 딸 민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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