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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美지상파 드라마로 리메이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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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5.09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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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BS2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이 미국 드라마로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9일 오후 “기존의 ‘영혼 체인지(Change)’와 다른 ‘육체 임대’라는 코믹한 접근을 통한 가족 이야기가 부성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 시장에도 통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한 “비난할 수 없는 ‘두 집 살림’을 하게 된 주인공의 난감한 상황 속에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같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두 남자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가 천상에서 온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실수로 운명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현철A의 몸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된 송현철B의 험난한 육체 임대 적응기와 가족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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