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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유망주 김하성, 미세 골절로 왼손목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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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별 기자I 2014.03.11 13:17:42
[목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넥센 신인 김하성이 왼손목에 깁스를 했다. 미세골절 때문이다.

넥센은 11일 “김하성이 지난 1일 SK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손목 쪽에 부상을 당했다. 왼손목이 접질렀는데 병원 검진 결과 4곳에서는 이상 없다, 2곳에서는 실금이 갔다는 진단이 있었다. 실금이 간 상태인 것 같아 깁스를 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염경엽 넥센 감독이 기대하는 야수 유망주였다. 지난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선 6경기 18타수 8안타 타율 4할4푼4리 4타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신인 중 유일하게 2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도 했다. 염 감독은 “시즌 개막 엔트리에도 들 수 있다. 덕분에 전력이 플러스됐다.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을 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부상이 잠시 발목을 잡았다. 재활까지는 8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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