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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엑스메이트 클럽파티'서 본격 가수 데뷔...'플레이보이' 첫 선

김용운 기자I 2008.12.09 15:25:33
▲ 이파니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이파니가 오는 10일 ‘킹덤 엑스메이트 클럽파티’서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파니는 지난달 25일 첫 싱글인 ‘플레이보이’를 발매하고 가수 변신을 선언했다. 싱글앨범 중 타이틀곡인 ‘판타스틱 걸’은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의 ‘클럽 매스’에서 열리는 ‘킹덤 엑스메이트 클럽파티’는 하이트와 플레이보이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왕비호, 윤형빈이 사회를 맡고 이파니 외에 다이나믹 듀오도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진다.

이파니 소속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앞서 선보이는 예비 무대가 될 것이다"며 "가요계에 이파니 섹시 열풍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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