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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보다 5초가 늦으면 벌금, 6초에서 15초가 늦으면 1벌타, 16초 이상 위반하면 2벌타를 받는 게 새로운 속도 규칙 위반에 대한 요지다.
파4홀과 파5홀에서 가장 먼저 샷을 하는 선수는 원온이 가능한 파4홀을 제외하고는 10초를 초과하면 안 된다. 파3홀, 어프로치 샷, 퍼트를 가장 먼저 하는 선수는 추가로 10초를 쓸 수 있다.
기존에는 1~30초 초과시 벌금만 물렸고, 31초를 초과해야 2벌타를 줬다.
정해진 속도보다 느리지만 정도가 지나치게 뒤처지지 않는다면 그 조는 선수 전체가 한 라운드 당 한 번 경고를 받는다. 마지막 3개 홀에서 플레이하는 조는 경고 없이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경고를 받은 뒤에도 다음 홀에서 개선되지 않으면 경기위원이 시간을 잴 계획이다.
선수 개인은 그룹 시간 외에 계속해 시간을 체크한다.
선수가 과도하게 시간 규칙을 위반할 경우 벌금은 2배로 증가한다.
LPGA 투어 선수 회장 비키 괴체 애커먼은 “선수와 팬 모두에게 불만을 불러 일으킨 문제를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경기 속도 정책에 대해 철저히 검토했다”며 “새로운 정책은 선수들의 주도로 설립된 위원회를 통해 LPGA의 브랜드와 선수, 팬 등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