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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님, 굿즈를 구입하신 팬분들, 소속사에서 함께 해주신 후원이라 더욱 뜻깊은 기부”라며 “이번 후원에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같은날 한국소아암재단 역시 SNS에 “1월 20일 배우 변우석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굿즈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주셨다”고 알렸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변우석의 생일을 기념념해 파우치, 프롭 세트 등의 굿즈를 판매했다. 이와 함께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변우석은 지난해 11월에도 소아환우의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이데일리 단독 보도)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통해 아이유와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