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 영화제 '곡성' 사진 더보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이 열연을 펼친 영화 ‘곡성’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격자’, ‘황해’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다.
이날 관객들은 영화 상영 후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관객의 기립박수는 약 6분간 이어졌고 곽도원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황금종려상·심사위원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심사위원상 등의 경쟁부문이 있으며 그 외에 비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단편부문 심사위원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곡성'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칸 영화제' 바바라 팔빈, 인형 비주얼
☞ [포토]'칸 영화제' 칼리 클로스, 옆트임 드레스 입고
☞ [포토]'칸 영화제' 이자벨 굴라르, '구두 좀 다시 신을게요~'
☞ [포토]'칸 영화제' 이자벨 굴라르, 여신 드레스 자태
☞ [포토]'칸 영화제' 바바라 팔빈, 자신감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