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30년 연속 BNK부산은행 후원 받는다

윤기백 기자I 2025.08.18 17:15:27

9억 규모 후원 약정 체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BNK부산은행과 후원 협약을 맺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박광수 이사장(왼쪽)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IFF)
후원금 전달식은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현금 5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현물 등 총 9억 원을 지원한다. 1996년 제1회 영화제부터 30회에 이르기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후원을 이어온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성장하는 과정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방성빈 은행장은 “지난 30년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 이사장 역시 “30년 동안 변함없이 후원해주신 부산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 30회를 맞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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