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석천은 인생 영화로 2006년 개봉한 ‘브로크백 마운틴’을 꼽으며 “극장에서 보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반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이런 소재에 덜 열려 있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은 “게이 건달 같은 묘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으니 내가 대본을 쓰겠다”면서 캐스팅 청사진까지 밝히기도 했다.
이에 거의없다는 “벌써 성공 냄새가 난다”고 했고, 이재성과 라이너 역시 “이건 진짜 해야 한다”며 홍석천의 꿈을 응원해 그가 만들고 싶은 작품은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거의없다가 추천한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대해 “두 여주인공의 시선 교환이 얼마나 강렬한지 저만 느낄 수 있는 결이 있다”며 영화 평론가급 분석을 펼치던 홍석천은 5~6년 전부터 아는 영화 감독들에게 “이걸 제대로 만들면 돈도 되고 상도 탄다”라고 강조한 영화 소재가 있다고 귀띔하기도. 과연 홍석천이 말한 아카데미와 깐느에서 작품상을 탈 수 있는 확실한 영화 소재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생이 영화’는 오늘(16일) 밤 11시 5분 KBS1를 통해 방송된다.

![꺾이지 않는 기세 코스피 3.3%만 오르면 '6000피'[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200103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