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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세리머니’ 정승원, K리그1 라운드 MVP... K2는 안산 김현태

허윤수 기자I 2025.04.01 15:59:10

정승원, 대구전서 1골 1도움
서울은 대구 상대로 3-2 극적인 역전승
안산 김현태는 화성전서 해트트릭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정승원(FC서울)과 김현태(안산그리너스)가 각각 하나은행 K리그1·2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승원(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정승원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정승원은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렸다. 특히 득점 후 반대편 골대로 달려가 친정팀 대구 서포터즈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문선민의 결승 골까지 도우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서울과 대구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린가드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대구가 후반 12분 요시노의 동점 골, 후반 34분 정치인의 역전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서울은 패색이 짙어지던 경기 막판 역전 드라마를 썼다. 후반 45분 정승원의 동점 골에 이어 추가시간 문선민이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뜨거웠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다. 서울은 이날 경기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K리그2 5라운드 MVP는 안산 김현태가 차지했다.

김현태(안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현태는 같은 날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성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3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김현태는 0-2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과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머리로 두 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직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과 함께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다. 이날 전남은 전반 32분 정강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수원삼성은 후반 19분 일류첸코가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맞췄다. 수원삼성은 후반 종료 직전 파울리뇨가 극적인 중거리 득점으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팀은 경남FC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설현진, 이강희, 이중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폰세카, 이강희, 이준재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정승원(서울)

베스트 팀: 서울

베스트 매치: 서울(3) vs (2)대구

베스트11

FW: 이호재(포항), 콤파뇨(전북), 김준하(제주)

MF: 문선민(서울), 오베르단(포항), 이동경(김천), 정승원(서울)

DF: 송주훈(제주), 박진섭(전북), 강윤성(대전)

GK: 송범근(전북)

[하나은행 K리그2 2025 5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현태(안산)

베스트 팀: 경남

베스트 매치: 수원(2) vs (1)전남

베스트11

FW: 파울리뇨(수원삼성), 백지웅(서울E), 폰세카(경남)

MF: 루이스(김포), 이강희(경남), 김현태(안산), 에울레르(서울E)

DF: 이준재(경남), 채프먼(김포), 조위제(부산)

GK: 양형모(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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