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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5일 이데일리에 배우 김시은과의 전속계약과 관련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시은은 지난 201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십시일반’, ‘런 온’, ‘뇌 멋대로 한다’,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다음 소희’로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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