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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자배구 리그는 전 구단에 대해 매주 1~2회의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라바리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팀 선수 2명과 매니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단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라바리니 감독과 팀닥터 1명은 검사 결과에 대한 의심 판정을 받아 지난달 31일 재검사를 실시했다. 재검사 결과 라바리니 감독과 팀닥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우려를 씻어냈다.
라바리니 감독은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한국에서 보내주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하다”며 “한국 대표팀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에 주의해 안전하게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외국에 체류 중인 라바리니 감독과 외국인 코칭 스태프들에게 스스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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