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BJTV측 "'강병규와 야놀자' 10월16일 첫 방송"

박미애 기자I 2018.10.15 15:09:59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전국구 시즌2’ 등 전문 시사 방송으로 잘 알려진 BJTV가 이번에 KBO 포스트시즌 가을야구의 개막에 발맞춰 전 프로야구 선수인 강병규와 함께 ‘강병규와 야놀자’를 10월 16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강병규와 야놀자’는 ‘야구 관전 취중 진담 토크쇼’라는 콘셉트로 강병규가 여자 아나운서,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여주시), 열혈 타이거즈팬 등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하며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BJTV는 향후 시사 방송 외에도 스포츠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강병규와 야놀자’의 첫 방송을 금년 가을야구 개막 기념으로 내보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강병규와 야놀자’의 예고편 영상 두 편에는 강병규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의 결의 등이 담겨 있다.

강병규는 금번 ‘야구 관전 토크쇼’ 외에도 야구라는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