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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가 에버턴전에서 다친 무릎을 수술하기로 했다”며 “수술을 받고 나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반 다이크는 18일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5분 만에 골대로 쇄도하다 뛰어나온 에버턴의 골키퍼 조던 픽퍼드와 강하게 충돌했다.
오른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반 다이크는 결국 전반 11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반 다이크는 결국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당분간 그라운드르 누비지 못하게 됐다.
수비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반 다이크의 부상에 대해 스카이스포츠는 “복귀 시점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 관계자는 시즌 아웃 상황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BBC 역시 “장기간 결장을 앞두고 있다”며 부상의 심각성을 전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부터 회복에만 집중해야 한다.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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