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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 출연한 동해와 은혁은 분량 확보를 위한 극과 극 고군분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당미 넘치는 동해의 일상과 함께 잔망미 가득한 은혁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뽐내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보다 더 강력해진 분량 헌터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 신생아 동해는 “목숨 걸게!”라는 각오로, 예능 스파르타 은혁은 레드카펫 급 풀메이크업으로 꿀잼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해와 은혁은 깜짝 놀랄 인맥들과 전화통화를 이어갔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비롯해 광희, 전현무 등 분야를 막론한 초특급 게스트들과 대폭소 입담 향연을 펼친 것.
특히 동해와 은혁은 이수만 회장의 통 큰 약속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수만 회장의 특급 약속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그에게 전화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메이크업 샵에서 또 한 번 인생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동해가 원용선 매니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 것. 동해의 남다른 붓 터치에 원용선 매니저는 “이거 복구되나요”라며 스스로 모습에 빵 터졌다.
신흥 예능 왕이자 인맥 왕의 위엄을 과시한 동해와 은혁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