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파이브' 김희원 "물 엄청 마셔…화장실 자주가고 힘들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보영 기자I 2025.05.26 17:04:01

만병통치 초능력 약선 역…"정수기에 입대고 물 마셔"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 배우 김희원이 영화 속에서 만병통치 능력 발휘 후 몸 회복을 위해 물을 마셔야만 하는 캐릭터의 설정 때문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김희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기자간담회에는 강형철 감독,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김희원은 간 이식 후 생긴 만병통치 능력으로 타인을 치료하는 츤데레 작업반장 ‘약선’ 역을 맡아 치유 초능력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약선은 손만 대면 사람들의 병을 낫게 치료하는 만병통치 능력을 지녔으나, 타인의 고통만큼 자신의 에너지도 소진된다. 대신 물을 많이 마시면 금세 체력을 회복하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김희원은 역할상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설정인 만큼 실제 연기하면서도 물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김희원은 “저 물을 진짜 많이 마셨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평상시 물을 많이 안 먹는다. 물을 많이 먹으면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할 때 정말 화장실을 많이 갔다”라며 “영화 속에 실제로 정수기에다 입을 대고 막 물을 마시는 장면이 있는데 물을 많이 먹으면 거품 같은 게 올라오잖나. 그 거품을 만드려고 노력껏 마셨는데 그것도 되게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까지 매 작품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톤앤무드,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로 한국영화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검사외전’, ‘백두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를 작업한 베테랑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남다른 재능과 매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최강 팀플레이를 펼친다. 장기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환상적인 케미,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첫 번째 오락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하이파이브’는 30일 개봉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