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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제노와 열애? 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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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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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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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록그룹 트랜스픽션의 보컬 해랑이 가수 제노와의 열애 보도를 부인했다.
트랜스픽션 측은 17일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앞서 나온 열애설 보도를 일축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트랜스픽션의 정규 3집 앨범에 제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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