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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는 지난 19일 방송한 ‘트롯 전국체전’ 3회에서 김지애의 ‘물레야’를 불러 남진, 김수희, 조항조,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김범룡, 고두심 등 전국 팔도 대표 감독들의 극찬을 받았다. 본선 1라인드 가장 마지막에 출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소나의 무대 후 MC 윤도현은 “노래를 맛깔나게 잘한다”고 평가를 하는가 하면 김연자는 “경기민요 전수자가 아니라 트롯 가수인 줄 알았다”는 말도 했다. 이소나는 김범룡이 감독을 맡고 있는 자신의 고향 강원도로 지역을 택했다.
이소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야금과 무용을 배우며 민요에 흥미를 느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 장원 등의 경력을 지녔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개막 축하공연,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공연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민요 전수자가 되고 전통 음악보다 창작 국악에 흥미를 더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트롯을 시작했다. 그리고 국악인이 아닌 트롯 가수로 인정받기 위해 5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통해 창법을 바꿔 이번 무대에 올랐다. 이소나는 “무대 위에서 나의 곡으로 박수 받고 싶은 꿈을 위해 ‘트롯 전국체전’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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