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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삼진을 세 차례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필라델피아 선발 타이완 워커의 몸쪽 낮은 싱커에 그대로 삼진으로 돌아섰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상대 선발 워커에게 고전하던 이정후는 이후에도 필라델피아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7회 왼손 불펜 투수 태너 뱅크스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9회 1사 3루에서는 오른손 투수 호세 루이스를 마주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가 침묵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다. 0-3으로 끌려가던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3점 아치를 포함해 대거 6득점 했다. 7회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2점포를 보태며 필라델피아를 10-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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