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장비인증센터는 2015년 개소한 이래 각종 국산방송장비의 적합성 시험평가 등을 통해 국내 방송장비의 기술력 향상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KOLAS 인정을 받게 되면 총 99여개 국가 간에 시험분석 결과를 상호 인정받게 돼 관련 장비의 해외진출 시 별도의 시험인증 절차 없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다.
양승동 KBS 사장은 “이번 국제공인 KOLAS 인정 취득을 계기로 KBS가 국산방송장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방송장비분야에서 적합성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