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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맛있는 녀석들' 출연…한국 먹방 체험

박미애 기자I 2019.08.21 11:53:56
메간 폭스(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먹방’에 도전한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관계자는 “메간 폭스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하는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메간 폭스의 한국 먹방 체험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간 폭스의 내한은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홍보차 이뤄졌다. 메간 폭스는 극중 진실을 알리는 종군기자 매기 역으로 한국영화에 첫 출연한다. 메간 폭스는 3박4일간 머물면서 영화 제작보고회 및 예능 방송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CSI’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이즈가 출연했다. 내달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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