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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선 로드FC 정문홍 회장, 윤형빈, 밴쯔가 등장해 대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형빈과 밴쯔의 경기는 승패에 따라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삭제가 걸렸다. 밴쯔의 대결 요청에 윤형빈이 유튜브 채널을 걸면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밴쯔도 받아들였다. 패한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야 한다.
윤형빈은 “난 사실 시합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밴쯔 씨가 콜아웃을 했기 때문에 이 곳에 왔다”며 “만약에 유튜브 채널을 걸 각오가 돼있다면 해보자는 마음에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채널을 걸겠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격투기계에 20년간 가까이 있으면서 이 정도 파이트머니를 받았다는 선수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금액을 제시해 주셨다”며 “이번에 반드시 이겨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밴쯔는 “채널 삭제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형빈이) 형이랑 시합을 못할 것 같았다”면서 “격투기에 진심이라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채널 삭제 조건을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집에 가는 3시간 동안 살짝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면서 “그래도 한 번 입 밖으로 뱉은 이상 진짜로 목숨 걸고 해보자는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밴쯔는 진심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지를 벗었다. 바지 안에는 경기를 할 때 입는 파이트 쇼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언제든 경기에 뛸 준비가 돼 있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퍼포먼스였다.
큰 것이 걸린 만큼 경기에 대해서도 서로 자신감을 가져다. 밴쯔는 “형이 나이가 많으시지만, 노련미는 더 있다고 생각을 한다”며 “52대 48정도 내가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형빈도 “이전 시합은 솔직히 일본 양아치와 경기라 우습게 줘 패야지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가 큰코 다쳤다”며 “이번만큼은 기간도 길게 잡은 이유가 제대로 준비하고 싶었다”고 받아쳤다,
더불어 “지난 시합 때 주먹이 부러져서 밴쯔 씨가 주먹에 철심을 박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 시합 때는 얼굴에 철판을 박을 수도 있으니까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윤형빈과 밴쯔의 격투기 대결은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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